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세상 자세한,쉬운 문법]🟦높임 표현: 존대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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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자세한,쉬운 문법]🟦높임 표현: 존대 방식

by GUGEORO 2025.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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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자세한, 쉬운 문법] ― 문장요소 편
이번 시간에는 국어 문법의 기초인 ‘문장요소’에 대해 알아봅니다.
높임 표현의 의미부터 종류까지 꼼꼼히 정리했으니, 중학교 문법부터 고등 문법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내용 중 궁금한 점이나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빠르게 확인 후 반영하겠습니다.

🟦 높임 표현:  존대 방식

높임 표현은 화자가 어떤 대상(주체, 객체)이나 상대방(청자)에 대해 나이나 사회적 지위 등 높고 낮은 정도에 따라 언어적으로 구별하여 표현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화자가 상대방, 문장의 주체, 또는 서술의 객체를 높이거나 낮추는 다양한 높임 표현 방식이 있습니다. 이들은 주로 문법적 요소나 특정 어휘를 통해 실현됩니다.


1. 상대 높임법

상대 높임법은 화자가 청자(말을 듣는 사람)에 대하여 높이거나 낮추어 말하는 방법입니다. 주로 문장을 끝맺는 종결 표현으로 실현되며, 공식적이거나 비공식적인 상황에 따라 다양한 격식체가 사용됩니다.

  평서법 의문법 명령법 청유법 감탄법 특징
격식체           공식적이고 딱딱한 느낌
하십시오체 합니다 합니까? 하십시오 (하시지요) - 가장 높고 격식적
하오체 하오 하오? 하오, 하구려 합시다 하는구려 예스러운 느낌, 문어체에서 주로 사용
하게체 하네, 함세 하는가?, 하나? 하게 하세 하는구먼 친근감을 담은 낮춤,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해라체 한다 하냐?, 하니? 해라 하자 하는구나 가장 낮은 낮춤, 격식적
비격식체           부드럽고 일상적인 느낌
해요체 해요, 하지요 해요?, 하지요? 해요, 하지요 해요, 하지요 해요, 하지요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 적당히 높임
해체(반말) 해, 하지 해?, 하지? 해, 하지 해, 하지 해, 하지 가장 낮은 비격식체, 격의 없음
 

2. 주체 높임법

주체 높임법문장의 주어가 가리키는 인물, 즉 문장의 주체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주체의 높고 낮음에 따라 서술어의 형태가 달라지거나 특정 단어가 사용됩니다.

  • 실현 방법:
    • 용언의 어간 + 선어말 어미 '-(으)시-': 가장 흔히 사용되는 주체 높임법입니다.
      • 예: 선생님께서 벌써 도착하셨어. (도착하다 + -으시-)
    • 주격 조사 '께서'의 사용: 일반 주격 조사 '이/가' 대신 사용됩니다.
      • 예: 할아버지께서 매일 이 시간이면 낮잠을 주무셔.
    • 주어 명사 + '-님': 높여야 할 대상의 이름이나 직함 뒤에 붙어 높임을 나타냅니다.
      • 예: 교수께서 말씀하셨다.
    • 높임을 나타내는 특수한 어휘 사용: '있다' 대신 '계시다', '먹다' 대신 '잡수시다/드시다', '자다' 대신 '주무시다' 등 주체를 높이는 고유한 어휘를 사용합니다.
      • 예: 할아버지께서는 매일 이 시간이면 낮잠을 주무셔.
  • 종류:
    • 직접 높임: 주체(행위의 주어)를 직접적으로 높이는 방법입니다. 주체의 행위나 상태를 높이는 것이죠.
      • 예: 선생님께서 벌써 도착하셨어. (선생님이라는 주체의 동작을 직접 높임)
      • 예: 할아버지께서는 매일 이 시간이면 낮잠을 주무셔. (할아버지라는 주체의 동작을 직접 높임)
    • 간접 높임: 주체와 밀접하게 관련된 대상(신체, 소유물, 생각 등)을 높임으로써 주체를 간접적으로 높이는 방법입니다.
      • 예: 선생님 말씀이 타당하십니다. (선생님의 말씀이라는 관련 대상을 높여 선생님을 간접적으로 높임)
      • 예: 할머니께서는 아직 귀가 밝으십니다. (할머니의 신체 일부인 '귀'를 높여 할머니를 간접적으로 높임)

언매 지도서 인용(지학사)

주의: 간접 높임 시 '음료 나오셨습니다.'(X), '사장님의 말씀이 계시겠습니다.'(X)처럼 높임의 대상이 아닌 것을 높이거나 특수 어휘를 사용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음료 나왔습니다.', '사장님의 말씀이 있으시겠습니다.'가 올바른 표현)


3. 객체 높임법

객체 높임법목적어나 부사어가 지시하는 대상, 즉 문장에서 서술의 객체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동사나 특정 조사를 통해 실현됩니다.

  • 실현 방법:
    • 특수한 어휘의 사용: '보다' 대신 '뵙다', '주다' 대신 '드리다', '묻다' 대신 '여쭈다/여쭙다' 등 객체를 높이는 고유한 어휘를 사용합니다.
      • 예: 나는 선생님께 과일을 드렸다.
      • 예: 나는 아버지를 모시고 병원으로 갔다. ('데리고 가다' 대신 '모시고 가다')
    • 조사 '에게' 대신 '께'의 사용: 부사격 조사 '에게' 대신 높임의 의미를 가진 '께'를 사용합니다.
      • 예: 나는 선생님 과일을 드렸다.

4. 압존법 (壓尊法)

압존법은 서술의 주체가 화자보다 높더라도, 청자가 주체보다 더 높을 때에는 그 주체를 높이지 않는 것입니다.

  • 예시:
    • 할아버지, 아버지께서 지금 오셨습니다. (X)
    • 할아버지, 아버지가 지금 왔습니다. (O)
    • (설명: 청자인 할아버지가 주체인 아버지보다 더 높으므로, 아버지를 높이지 않습니다.)

 

 

 

한국어의 높임 표현은 복잡하지만, 이러한 규칙들을 이해하면 더욱 자연스럽고 예의 바른 의사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각 높임법이 어떤 대상을 높이는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실현되는지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상 자세한,쉬운 문법]🟦 목차,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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