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세상 자세한,쉬운 문법]🟦 용언: 문장의 핵심 서술어, 동사와 형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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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자세한,쉬운 문법]🟦 용언: 문장의 핵심 서술어, 동사와 형용사

by GUGEORO 2025.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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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자세한, 쉬운 문법] ― 용언 편
이번 시간에는 국어 문법의 기초인 ‘품사’에 대해 알아봅니다.
용언의 의미부터 동사,형용사까지 꼼꼼히 정리했으니, 중학교 문법부터 고등 문법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내용 중 궁금한 점이나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빠르게 확인 후 반영하겠습니다.

🟦용언: 문장의 핵심 서술어, 동사와 형용사

용언은 문장에서 주어를 서술하는 기능을 가진 말로, 한국어의 핵심 품사입니다. 동사형용사가 용언에 해당하며, 이들은 문장 속에서 다양한 형태로 활용한다는 특징을 가집니다.


🟦동사와 형용사의 구분 (수정 : 2025년 9월1일 좀더 알아보기)

동사와 형용사는 모두 용언이지만, 몇 가지 기준을 통해 구분할 수 있습니다.

  • 의미적 기준:
    • 동사는 주어의 동작이나 움직임을 나타냅니다. (예: 먹다, 가다, 뛰다)
    • 형용사는 주어의 성질이나 상태를 나타냅니다. (예: 예쁘다, 착하다, 높다)
  • 문법적 기준:
    • 현재 시제 선어말 어미 '-는-/-ㄴ-' 또는 관형사형 어미 '-는'이 결합할 수 있으면 동사이고, 결합할 수 없으면 형용사입니다.
    • 동사: 먹는(다), 가는(길) (O)
    • 형용사: 예쁜(다) (X), 예쁜(꽃) (O, 형용사는 '-(으)ㄴ' 형태로 관형어 역할)
    • 명령형 어미 '-어라/-아라'나 청유형 어미 '-자', 목적을 나타내는 어미 '-러', 의도를 나타내는 어미 '-려'와 결합할 수 있으면 동사이고, 결합할 수 없으면 형용사입니다.
    • 동사: 먹어라, 가자, 먹으러, 가려 (O)
    • 형용사: 예뻐라 (X, 감탄형은 가능), 예쁘자 (X), 예쁘러 (X)

1. 동사

동사주어의 움직임이나 작용을 나타내는 단어의 부류입니다.

  • 자동사: 움직임이 다른 대상(목적어)에 미치지 않고 그 주어에만 관련되는 동사입니다.
    • 예: 뛰다, 걷다, 가다, 놀다, 끙끙대다
  • 타동사: 움직임이 다른 대상, 즉 목적어에 미치는 동사입니다.
    • 예: 잡다, 누르다, 건지다, 태우다
  • 주동사: 주어가 동작을 자기 스스로 행하는 동사입니다. (사동사의 반대)
    • 예: 먹다, 앉다
  • 사동사: 주어가 남으로 하여금 어떤 동작을 하게 하는 동사입니다.
    • 예: 먹이다, 앉히다
  • 능동사: 움직임이 스스로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동사입니다. (피동사의 반대)
    • 예: 잡다, 밀다
  • 피동사: 움직임이 남의 동작이나 행위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동사입니다.
    • 예: 잡히다, 밀리다

2. 형용사

형용사주어의 성질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단어의 부류입니다.

  • 성상 형용사: 성질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형용사입니다.
    • 예: 고요하다, 달다, 예쁘다, 향기롭다
  • 지시 형용사: 지시성을 나타내는 형용사입니다.
    • 예: 이러하다, 그러하다, 저러하다, 어떠하다

3. 용언의 활용

용언은 문장 속에서 사용될 때, 어간에 여러 어미가 결합하여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이 과정을 활용이라고 합니다.

  • 어간: 용언이 활용할 때 형태가 고정된 부분입니다. 동사 '먹다'의 '먹-', 형용사 '예쁘다'의 '예쁘-' 등이 어간입니다.
  • 어미: 용언의 어간 뒤에 결합하는 다양한 형태들입니다.
    • 선어말 어미: 어말 어미의 앞자리에 들어가는 어미로, 시제, 높임 등을 나타냅니다. 경우에 따라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으며, 둘 이상이 올 수도 있습니다.
      • 예: '가시었다'에서 '-시-' (높임), '-었-' (과거 시제)
    • 어말 어미: 단어의 끝자리에 들어가는 어미로, 반드시 있어야 문장이 끝납니다.
  • 어말 어미의 기능에 따른 분류:
    • 종결 어미: 문장을 끝맺어 주는 기능을 하는 어미입니다.
      • 예: 한국의 가을 하늘은 맑(다, 구나, 니?)
    • 연결 어미: 앞 문장과 뒤 문장을 연결하는 기능을 하는 어미입니다.
      • 예: 바람이 불(면, 어서) 우리는 연을 날렸다.
    • 전성 어미: 용언의 서술 기능을 다른 기능으로 바꾸어 주는 어미입니다. 해당 용언을 명사, 관형사, 부사처럼 쓰이게 합니다.
      • 명사형 전성 어미: 예: 나는 네가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되다'를 명사처럼 쓰이게 함)
      • 관형사형 전성 어미: 예: 우리의 청춘이 아름답게 피었다. ('아름답다'를 '피었다'를 꾸미는 부사처럼 쓰이게 함)

용언의 이러한 특성과 활용을 이해하는 것은 한국어 문법을 깊이 있게 파악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용언의 추가 개념: 자립성과 어미의 종류

이전에 용언의 주요 기능과 특징들을 알아봤는데요, 용언을 좀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한 몇 가지 추가 개념들을 설명해 드릴게요.


자립성에 의한 용언의 분류

용언은 문장에서 홀로 쓰일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본용언보조 용언으로 나뉩니다. 두 용언은 항상 함께 쓰이며, 본용언이 주요 의미를 담당하고 보조 용언이 그 의미에 특정 뉘앙스를 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본용언 보조 용언
특징 홀로 쓰일 수 있음. 홀로 쓰일 수 없음.
역할 주체의 동작이나 상태를 직접 나타냄. 본용언에 독특한 의미를 부여함.
예시 "밥을 먹고 싶다." ('먹다'가 본용언) "밥을 먹고 싶다." ('싶다'가 보조 용언)
  "그는 책을 읽어 본다." ('읽다'가 본용언) "그는 책을 읽어 본다." ('보다'가 보조 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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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결 어미의 종류

종결 어미는 문장을 끝맺는 역할을 하는 어미로, 화자의 의도나 문장의 종류를 결정합니다. 앞서 문장 종결 표현에서 다뤘던 평서문, 의문문, 명령문, 청유문, 감탄문 등이 바로 이 종결 어미를 통해 실현되는 것이죠.

  • 평서형 어미: 단순한 사실을 진술할 때 사용해요.
    • -다: "나는 학생이." "비가 온."
    • -오: "그는 집에 가시." (하오체에서 사용, 격식 있고 예스러운 느낌)
  • 감탄형 어미: 화자의 느낌이나 감탄을 표현할 때 사용해요.
    • -구나: "날씨가 정말 좋구나!"
    • -도다: "저 산이 참 높도다!" (문어적이거나 감격적인 표현)
  • 의문형 어미: 질문하여 대답을 요구할 때 사용해요.
    • -니: "철수, 밥 먹었?"
    • -ㄴ가: "네가 그 책을 읽었는가?"
    • -느냐: "지금 무엇을 하느냐?" (조금 더 격식적이거나 나이 든 말투)
  • 명령형 어미: 청자에게 어떤 행동을 요구하거나 지시할 때 사용해요.
    • -아라/-어라: "어서 와!" "책을 읽어라!"
  • 청유형 어미: 청자에게 어떤 행동을 함께하도록 요청하거나 제안할 때 사용해요.
    • -자: "우리 함께 가!"
    • -세: "다 같이 공부하!" (조금 더 예스럽거나 친근한 느낌)
    • -ㅂ시다: "조용히 합시다." (격식 있고 공손한 느낌)

이러한 용언의 분류와 어미의 기능들을 이해하면 한국어 문장을 더욱 정확하고 풍부하게 구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혹시 특정 어미의 활용이나 용언의 다른 기능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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